전주교육대학교가 2014학년도 1학기 교육실습운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전주교대는 전북교육청 담당 장학사와 실습협력학교 6개교 교감 및 실습담당교사를 초청해 한 학기 교육실습 운영계획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전주교대는 교원양성과정의 핵심과정인 교육실습에 큰 비중을 두고 있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짜임새 있는 운영을 위한 실습협력학교의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 결과 1학년 재학생 참관실습은 4월 중으로 1주일간, 4년 실무실습의 경우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4주 동안 실시할 것으로 계획했다.

유광찬 총장은 “교육실습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학교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학기에도 실습생들이 교육적 책임을 갖고 학교현장에서 많이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