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은혜와 감사의 50년, 100년을 향한 비상’이라는 구호 아래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주대의 5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는 2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열렸다.
홍정길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임정엽 총동문회장, 국내·외 총장과 국내 및 지역인사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세월호 사고로 인한 희생자 애도를 위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전주대의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하고, 전주대 반세기 역사를 길이 기념하기 위한 ‘전주대학교 50년사’와 ‘화보집’을 발간해 봉정식을 가졌다.
더불어 ‘Superstar Award’를 통해 종교·봉사부문에 김동건 중부교회 원로 목사, 정치·경제부문에 임정엽 총동문회장, 교육부문에 유병기 명예교수, 연구부문에 임애란 교수, 문화·예술·체육부문에 김남두 성악가 등 각자의 분야에서 전주대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과 동문에게 상을 수여했다.
특히 재학생 50명에게 ‘Superstar 장학금’을 수여함과 동시에 ‘Superstar 한 가족 多동문’에 동문가족 3가정을 시상해 50년의 세월 동안 대학과 함께해 준 학생 및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과 전주대가 배출한, 테너 김남두 성악가와 모교 출신 피아니스트 이은혜 동문의 특별순서로 빛을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전주대의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개교 50주년 학교 역사관 개관’과 ‘수퍼스타존 및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개막식이 열렸다.
‘수퍼스타존 및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은 전주대가 배출한 동문들 중 수퍼스타 22인을 선정하고, 발전기금 기부자들을 기념하는 장소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