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학과장 전효진) 재학생들이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5년 연속 금메달의 쾌거를 올렸다.
지난 달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Center에서 사단법인 한국음식관광협회 주관으로 열린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출전팀은 단체전 부문에서 찬요리와 더운요리 2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외식산업학과 출전팀은 이번 대회에서 전북인근 및 전주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개발해 이를 상품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 특색을 다양한 메뉴에 반영해 체계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 대회 참가자는 주대한, 이병인, 이영수, 윤성민, 조용재(외식산업학과 3년), 김수현, 정상목(외식산업학과 2년) 총 7명으로 이들은 지역음식경연대회 및 향토음식 대회에서도 상품개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의 단체전은 찬요리 오드볼 10종류, 전채요리 6종류, 뷔페요리, 베지테리안요리 및 코스요리 4종류 디저트 6종등 총 60여 종류의 요리를 메인부스에 전시하고, 더운요리의 라이브 요리는 3코스의 메뉴 80인분을 현장에서 직접조리하고 일반관람객에게 판매했다. 심사위원들은 메뉴구성과 독창성, 실용성, 표현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 한식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려 경연 및 전시 등이 이루어졌으며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전효진 학과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이 각종 공모전과 경연대회에 큰 성과를 나타내게 되었고, 이를 통한 학과의 특성화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국제대회를 통해 대학과 학과의 위상을 정립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외식산업학과는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외식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각종 공모전 및 조리대회,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 전공 분야 관련 전국규모 경연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전북과 전주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뉴개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일일 레스토랑 및 대회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