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은 지난 달 경기, 충남, 충북, 인천, 서울, 강원을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해당 학교 신규교사들로부터 초등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며 신규교사 추수지도를 진행 중에 있다.

유광찬 총장은 지난 14일 남원 용성,이백,노암,중앙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15일 순창 팔덕, 중앙, 순창 초등학교를 방문해 신규교사를 격려하며 대학발전 개선방안을 찾는데 힘을 썼다.



전주교대는 추수지도를 통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유능하고 실력있는 초등교원 양성을 위한 발판을 제공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진행하고 있다.

유 총장은 이번 달말까지 전남,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을 방문해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신규교사들을 만나 상반기 추수지도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유광찬 총장은 “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초등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하며 “신규교사들이 모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전국 교육대학을 선도하는 대학 출신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