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김승환, 유홍렬 교육감 입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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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4-05-15 2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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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5일 이미영, 김승환, 유홍렬 3명이 입후보 등록했다.
이미영 입후보 등록자는 교육시민운동가, 전 전주공고 교사로 경력사항을 표기했으며 김승환 입후보 등록자는 전북도교육감, 전 한국헌법학회장으로, 유홍렬 입후보 등록자는 무직, 전 교육위원회 3·4대 위원(3대 의장)으로 표기해 등록을 마쳤다.
3명의 입후보자 모두 등록 경험이 있으며 이미영, 유홍렬 등록자는 과거 간선제 교육감 선거에 출마경험이 있다.
후보의 재산현황을 보면 유 등록자가 11억3천421만5천 원, 김 등록자가 5억3천388만5천 원, 이 등록자는 1억8천752만3천이다.
나이는 유 등록자가 72세, 김 등록자는 60세, 이 등록자는 54세 순이다.
병력사항은 유 등록자는 군복무를 하지 않았으며 전과사실이 두 건 있다, 김 등록자는 군복무를 마쳤다.
네 명의 입후보자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16일 신환철 예비후보가 등록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