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후보에 이미영 유홍렬 신환철 김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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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4-05-19 1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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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남짓 앞둔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전북교육감 후보는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 신환철 전북대 교수, 유홍렬 전 전북교육위 의장, 이미영 전 전주공고 교사 4명으로 정해졌다.
유홍렬, 김승환, 이미영 후보가 15일 후보자등록을 마쳤고, 등록마감일인 신환철 후보도 16일에 후보로 등록했다. 출마 권유를 받던 오근량 전 전주고 교장은 결국 불출마했다.
한편, 오 전 교장 출마지지 세력을 사실상 대표하던 임창현 전북교육공동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지난주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 전 교장 설득에 실패해 상심한 데다, 그 뒤 다른 교육감후보들 측에서 도움을 요청해오자 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투표일 이전에는 귀국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