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태)은 지난 1일부터 2014학년도 여름학기 평생교육원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8개 강좌(난타 창작타악과정 기초·중급, 한국화, 사주명리학 중급, 우쿨렐레 기초·중급, 플루트교실 주간·야간)가 구성되어 재학생 뿐 아니라 현직교사, 지역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교대 평생교육원은 60세 이상이거나 재학생(대학원생)의 경우 수강료를 20% 감면해주고, 현직교사와 졸업생, 2강좌 이상 동시 수강생에게는 10%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유광찬 총장은 “앞으로도 최우수 강사진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은 다음 달 4일부터 29일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교대 부설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le.june.kr)를 참고하거나
☏ 063-281-724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