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봉초등학교(교장 곽용식)가 18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인봉만남쉼터’를 열었다. 개관식에는 학부모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봉만남쉼터는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학교 본관 1층 급식실 입구와 행정실 사이 빈 공간에 마련됐다.
쉼터는 학생동아리 모임 장소와 쉼터 및 작은 도서관 용도로 개방되고, 학부모들은 방과 후에 자녀들을 기다리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인봉초 관계자는 “공간이 아늑하고 포근해 학부모 누구든지 일과 중 또는 방과 후 앉아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자녀들을 만나고 상담할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로 이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