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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금마 고도지구는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 중


... ( 편집부 ) (2014-11-07 15:59:39)

익산시가 고도지구 이주단지 조성사업부지에 대한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를 오는 12월까지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작년 11월 문화재 지표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5월 이주단지 조성부지의 문화재 시굴조사가 시행됐다.

그 결과 옥룡천과 인접한 곳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우물터와 삼가마터, 다량의 자기 조각 등 유구와 유물이 발견돼, 그곳을 중심으로 약 4,000㎡의 부지에 대해 정밀발굴조사에 착수하게 됐다.

특히 이번 발굴조사는 고도지구 안에서 이루어지는 첫 번째 대규모 문화재 조사로서 지역주민은 물론 관련 단체 및 학계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발굴조사에 이어 옥룡천 옛물길 회복사업 및 객사·관아 추정지에 대한 조사도 시행할 계획으로, 앞으로 문화재 시·발굴조사 성과에 따라 백제왕도 익산의 정체성 확립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