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외국인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중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11일 중국 진강시에서 투자설명회에 열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30여개 기업들은 진강신구 공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로 주로 자동차부품, 전기, 전자 분야 제조업체들이다.
박경철 익산시장은 그 자리에서 익산지역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차별화된 성과급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참가 기업인들은 익산 외국인 부품소재전용공단의 입주여건과 투자환경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당초 계획된 2시간을 훌쩍 넘겼다.
박 시장은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을 집중 기업으로 선정해 직접적인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나아가 외국의 주요 도시에서 꾸준히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중국을 비롯한 외국의 우량기업들이 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를 함께한 왕상생(王常生) 진강시 부시장은 “2014년 진강시 국제자매도시 교류회의에 참가한 8개국 11개 도시 중 익산시만 유일하게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보고, 투자유치에 대한 익산의 열정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익산시와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