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에서는 지난 21일 김제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서원정(남·43세)에 대한 특수절도범 3명 검거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제시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서원정 관제요원은 평소 CCTV관제업무를 수행하면서 CCTV에 탑재된 스피커를 이용하여 청소년과 주취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일 늦은 시각에 CCTV를 모니터링 과정에 오토바이 2대에 나눠 탄 3명의 거동수상자를 발견하고, 이들이 노상에 세워둔 오토바이에 접근하여 CCTV 영상녹화를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포터 차량 뒤로 옮겨서 은폐된 곳에서 훔치려는 것을 함께 근무하던 경찰관에게 보고해 경찰서 112상황실의 지휘로 특수 절도범 3명을 검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이들은 112지령을 받은 신풍지구대 순찰차의 신속한 출동으로 용의자들이 일제히 도주를 시도했으나 관제요원은 신속하게 인근 카메라를 작동하여 부근에 숨어 있는 것을 CCTV로 재차 확인하여 현장경찰관에게 동선 상황을 무전으로 통보하여 현장에서 검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방춘원 김제경찰서장은 “최근 들어 3건의 절도범을 CCTV관제과정에서 발견하여 현장에서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는데, 특히 전과 13범의 절도범을 검거했으며, 청소년 범죄 등을 초기에 발견하여 범죄동기를 차단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제시청 이두석 정보통신과장은 “김제시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들이 주간근무에 이어 심야근무 등 24시간 교대근무로 성실하게 모니터링 한 결과 올해 들어 청소년선도 와 범죄예방 268건, 영상정보를 활용한 검거 65건 등의 성과를 올려 김제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데, 관제요원들의 격무에 따른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보수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