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멋'을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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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4-11-25 13: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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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전주, 그 곳」이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그동안 전주를 주제로 한 창작 국악관현악곡 발굴에 힘써왔던 시립국악단이 전주의 멋을 담은 곡들을 모아 무대를 꾸민다.
먼저,「경기전 창건 600주년 기념음악회」위촉곡 김수현 작곡의 관현악 ‘풍패향’과 계성원 작곡의 관현악 ‘승풍파랑’을 들려준다.
경기전의 고즈넉한 풍경을 묘사하고, 수많은 전란 속에서도 역사를 지키고자 하는 우리 민족의 기개를 담고 있는 경기전을 표현한다.
다음으로,「창작음악의 밤」공연 위촉곡인 한광희 작곡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향’과 김삼곤 작곡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거시기’를 연주한다.
이 곡들은 2009년 전주를 주제로 한 창작 관현악곡 공모에 당선된 곡으로 전주의 자연과 전주에 사는 사람들의 소박하면서도 해학적이기도 한 일상들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강성오 작곡의 관현악 ‘전주의 새아침’은 2013년「신년음악회」위촉곡으로 앞으로 다가올 희망의 전주를 노래하는 곡이다.
신용문 상임지휘자는 앞으로도 전주만의 국악곡을 창작하고 연주하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주회의 입장료는 일반5,000원 학생 3,000원이고 공연문의는 전주시립국악단 063)281-276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