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 만화 『꿈을 찾는 아이들』시리즈를 출간 했다.
총 3권으로 출간한 『꿈을 찾는 아이들』은 진로와 학업관리, 교우관계, 시간관리 등 다양한 고민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고민하며 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만화로 개발되었다.
이 만화는 상급학교로 전환하는 의미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상급학교 환경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며, 성공적인 적응을 위한 변화 역량을 배양하고, 효과적인 진로계획 및 실천사항을 수립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친근하게 읽을 수 있는 진로 만화를 통해 전환기 단계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입 불안감을 완화하고, 성공적인 적응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