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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명태 브랜드공연 ‘전주 사랑歌’


... 한문숙 (2014-12-11 09:53:36)

극단 명태가 창작뮤지컬 <전주 사랑歌>를 첫 무대에 올린다. 명태가 해마다 제작해오는 ‘우리 뮤지컬 만들기 연작’ 여덟 번째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명태 최경성 대표는 “지난해 관광객 수가 700만이 넘은 대표적인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의 특수성을 살려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상품 모델을 발굴해보고 싶었다”며 “지역 브랜드공연을 기획해 무대에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작품 속, 사랑을 잊어버린 여자 효린과 사랑을 잊기 위한 남자 재우는 우연히 전주로 가는 기차 안에서 만나게 된다. 여행길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전주의 고즈넉한 한옥마을 풍경과 새로운 음식문화를 경험하면서 좌충우돌하다 친구처럼 가까워진다.

재우는 다시 찾아온 전주에서 사랑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난생 처음 자신을 위한 여행길에 오른 효린은 잊혀진 사랑의 설렘과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대본은 김선희, 박세화가 썼다.

공연은 11~14일 전주 아하아트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람문의: 063-274-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