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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독관리센터, 회복기 알코올중독자들의전시회 개최


... ( 편집부 ) (2014-12-16 13: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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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주시청과 전주시 의회 로비에서 ‘빛 그림 사진여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알코올중독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포토보이스 프로그램 ‘행복 찰칵’과 미술심리치료 ‘회복을 그리다’에 회복기 알코올중독 회원들이 직접 출품한 3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포토보이스란 대상자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로 사진촬영을 하고 그 사진에 자신들의 내레이션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며, ‘회복을 그리다’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은 회원들이 자화상을 그리고, 술로부터 회복을 염원하는 회복타운 및 여러 작품들을 만들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기회를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주최한 제7회 우수절주사업 및 알코올중독 극복사례 경진대회에서 이번 포토보이스 프로그램을 발표해 음주폐해예방감소 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대한보건협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02년 11월에 보건복지부 지정 ‘전북전주알코올상담센터’로 개소해 2014년 보건복지부에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명칭 및 기능을 개편한 것에 부응해 2014년 4월 29일 4대 중독(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을 통합 관리하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명칭 및 기능을 확대·개편해 알코올 및 기타 중독자 관리사업, 알코올 및 기타 중독자 가족지원사업, 알코올 및 기타중독 폐해예방·교육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전주시는 2014년부터 전북대학교에 민간 위탁해 연간 국비 및 지방비 135백만원을 지원하고 전북대학교에서 40백만원을 자부담하여 운영 중이며, 연간 5,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 및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중 127명의 회원을 등록·관리 중에 있다.

전주시보건소장 김경숙씨는 “전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완산구 장승배기로 293에 위치하고 있으며 063)223-4567∼8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지역사회 알코올 및 기타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