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음식물 쓰레기 수거방식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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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5-01-12 16: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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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올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무선인식시스템) 개별 계량기기를 설치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 수거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
군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순창 만들기의 효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일회용품 사용 감소 등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올해는 쓰레기 문제에서 가장 심각한 음식물 쓰레기 질서 확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상반기 중 70세대 이상 아파트 2개 단지 이상을 선정해 음식물쓰레기RFID(무선인식시스템) 개별계량 종량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RFID(Radio Frequency IDintificaton)는 공동주택내 종량제 기기를 설치하고 세대별 카드를 사용해 전자저울에 의해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군은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물기를 제거해 배출할 수 있도록 100가구를 선정해 음식물 탈수기 보급사업도 추진한다.
음식물쓰레기 수분만 제거해도 20%이상 감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효과가 나타나면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음식물폐기차량을 구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위탁업자를 선정해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아울러,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음식물쓰레기 분리방법 등 홍보지를 제작해 순창읍 아파트 단지를 위주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사회단체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행사시에는 뷔페식형태의 행사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계도는 물론 먹을 반찬만 조금씩 차리는 상차림 표준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황숙주 군수는 “클린순창이 어느 정도 정착해 효과를 내고 있는 만큼 올해는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과 배출량 감소에 집중해 깨끗한 순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 며 “다소 불편하지만 군민들이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