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7일 가족 나들이나 문화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영화관람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0월에 문을 연 완주 휴시네마의 일부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완주 휴시네마는 완주군 드림스타트의 지역자원 집중 발굴기간 동안에 발굴된 지역자원으로 지역 내 문화 복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아동의 감성개발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이루어 졌으며 아동들에게 영화 관람 및 팝콘 등이 제공됐다. 영화 관람 후 만족도 조사에서 한 아동의 부모는 “요즘 영화 관람비가 비싸서 온 가족이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러한 체험 기회를 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평한 출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자원(기관·단체 등)의 마음이 더욱 더 빛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980여 가구의 방문을 통한 초기사정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례아동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