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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어린이집 700곳에 친환경쌀 급식


... ( 편집부 ) (2015-01-27 16:46:47)

전주시는 그간 시행치 않았던 어린이집, 사립유치원 등 700개소에 관내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인 친환경 쌀 급식을 확대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한 2015년도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추진에 앞서 조봉업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학교급식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27일 전주교육지원청, 시의원, 영양교사, 학부모단체, 농민단체, 교원단체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 심의회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이날 심의회에서 관내 교육기관인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 841개교 12만2,935명에 대하여 도비 포함 320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사립유치원 친환경 쌀은 75개원 8,116명에 대해 전액시비로 8천만 원을 지원키로 심의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달라진 점은 급식대상 학생 수가 줄어 지원 예산은 비슷하나 지난해 고등학교에 친환경 쌀 및 농산물 차액 구매비를 95일분(1학기)만 지원하던 것을 모든 학기에 지원하게 되었고 그간 시행치 않았던 어린이집, 사립유치원에도 친환경 쌀 구매 차액을 확대 지원하게 된 것이 큰 차이점이다.

심의위원장인 조봉업 부시장은 “2011년부터 시작한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 5년차를 맞아 학부모 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 친환경 우수 식재료의 확대지원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급식 제공과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