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내가 군수라면 이 사업은 꼭 한번 하고 싶다’ 라는 제안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번 제안 제도 접수는 이달 27일까지이며, 관심있는 사람은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순창신화창조 등 순창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문화, 의식수준, 소득향상을 포함한 군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일정한 형식이 없이 자유로운 제안이 가능하다.
다만 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나 단순한 건의 위주의 제안은 심사단계에서 제외시킨다.
접수 방법도 참여가 쉽도록 다양화했다. 군청 제안담당자 이메일 hhk843@korea.kr로 제안을 보내거나, 순창군 홈페이지에 마련되어있는 배너창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외, 순창군 홈페이지 참여마당이나 국민신문고 내 국민행복제안방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번에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위원회 검토를 거쳐 2차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채택된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상장 및 제안시상금도 마련돼있다.
군 정책개발 송정홍 계장은 “이번 제안은 지역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군수의 입장에서 어떤 정책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것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제도다” 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순창을 발전시킬 좋은 의견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택된 제안은 4월 15일 순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발하며 최종 검토를 거쳐 군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