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수송동에서는 설을 맞아 대대적인 청결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펼쳐진 이번 청결활동에는 수송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와 주민 70여명이 참가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해 구석구석 청결활동을 펼쳤다.
청결활동은 롯데마트 일대 상가지역과 아파트 대단지, 공영주차장, 수송․지곡동 원룸지역을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이 날 약 10톤에 달하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평소 상습적으로 대량불법투기가 이뤄지고 있는 공원 및 나대지, 지곡동 원룸 등 6곳의 지역에 대해서 집중적인 청결활동을 벌이며 설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맞이에 나섰다.
설 연휴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수송동 일대 깨끗한 거리 유지를 위해 군산시청 소속 공무원 6개국 150여명도 대청결 운동에 함께 힘을 더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56개소의 버스승강장과 12곳의 공원일대를 점검하며 도심미관을 해치고 주민불편을 일으키는 현수막과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서 200여건을 수거했다.
동태문 수송동장은 “지난 해 ‘함께해요 클린(clean)수송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생조직의 적극적인 참여로 법질서 실천운동 선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자체정화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자발적이고 선진적인 시민 준법정신을 고취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욱 살기 좋은 정주여건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