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민교양강좌는 도서관에서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운영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동화구연지도, 문예창작, 독서로 만나는 마음힐링 등의 독서관련 강좌에서부터 기타, 우쿨렐레, 플루트 등의 악기강좌, 사군자, 양말인형공예, 토탈 DIY 공예 등의 취미강좌에 이르기까지 총 34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편성돼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낮 시간에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캘리그라피, 북코칭, 냅킨아트, 독서지도사 등의 야간강좌를 마련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