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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암 검진주기 및 지원대상 확대 추진


... ( 편집부 ) (2015-02-23 15:53:40)

전주시보건소가 암 조기발견을 위해 2015년부터 암 검진주기 및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암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며 평균적으로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조기 발견 여부가 치료의 예후를 결정하며 따라서 국가에서 정한 암 종별 검진주기 및 검진방법에 따른 국가 암 검진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국가 암 검진 사업은 1999년부터 5대 암(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대장암)에 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위·유방·간암 40세 이상, 대장암 50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암 조기발견을 위해 간암 고위험군(B형·C형 간염보균자 등) 대상자에 대한 검진을 연 1회에서 연 2회(6개월)로 늘리고 자궁경부암 검진대상자(의료급여)를 현재 30세 이상에서 20세 이상으로 확대해 예방적 건강증진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매년 2월경 암 검진 대상자들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우편 고지하고 있으며 암 검진 대상자로 고지 받은 경우, 전주시 관내 121개소의 지정 의료기관을 찾아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해 임대 및 서민아파트, 근로사업장, 지역단체, 통장 등 현장을 중심으로 암예방 공개강좌, 아파트 현장홍보소, 근로사업장 건강검진 콜서비스, 찾아가는 건강검진 교육을 실시했다.

김경숙 보건소장은 “올해에는 저소득층의 자발적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구청과 연계하여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건강검진 교육 및 홍보를 중점 실시하고, 관내 121개소의 암 검진기관과 연계 협력해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