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보건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완산구 팔복동 주민 표본 20가구(질병관리본부 지정)를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지난 1995년 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의거하여 국가보건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로서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며 매년 전국 192개 지역 4,000여 가구의 가구원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법정 조사다.
조사는 선정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검진 및 설문 조사, 영양 조사 등을 실시하게 되며 이동검진차량에서 소변검사, 구강검사, 신체계측, 혈압 및 맥박 측정,근력검사,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시력검사 및 건강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주후 영양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영양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 등 만성질환 여부를 무료로 확인하고 건강교육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주시보건소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대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선정대상자의 높은 참여로 양질의 조사결과를 산출하고 시민의 건강 및 영양수준을 향상 시키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