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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전북인권위원장에 신양균 부총장


... 한문숙 (2015-03-24 14: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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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신양균 교학부총장(59·사진)이 지난 23일 출범한 전라북도 인권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위촉됐다.

전북도는 3월 23일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차 전라북도 인권위원회를 열고 신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2명의 인권위원을 위촉,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 부총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전북도 인권위원회를 이끌며 인권 증진에 대한 자문과 인권 보장과 인권옹호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심의, 인권 약자의 권익 증진에 따른 실천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양균 부총장은 “삶이 양극화하고 취약계층이 증가함으로써 인권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약자에 대한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하고, 그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양균 부총장은 1984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해오며 법학연구소장과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거쳤다. 호남지역 대학 최초로 형사법학회장을 지낸 것을 비롯해 한국비교형사법학회 부회장, 한국법학교수회 부회장, 교육부 법학교육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12월 26일 공포한 ‘전라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 여성‧장애인‧다문화, 법조계, 교수 등 관련 전문가(8명)와 도의원(1명), 당연직 도청 국장 3명 등 총 12명으로 전라북도 인권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전라북도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9명의 위원은 다음과 같다(이름 가나다순).

△전북하나센터 운영자문위원 국영희
△전주가정폭력상담소 소장 김영수
△전북지체장애인 협회 협회장 김형곤
△변호사 소순장
△전북대학교 교육부총장 신양균
△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 이명자
△변호사 장석재
△전북인권교육센터 대표 전준형
△전라북도의회 도의원 정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