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오는 19일과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천년 역사고도 녹색도시 익산’ 조성을 위한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19일 문화산업국, 주민생활지원국, 환경녹지국, 상하수도사업단, 보건소를 시작으로 20일 건설교통국, 농업기술센터,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단,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안전행정국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그동안 시는 환경 친화, 첨단기술 기업, 3D프린팅 호남권 거점센터를 유치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하는 등 서민생활안정과 고용복지 실현에 힘써왔다.
또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강화, 호남고속철도KTX 개통에 따른 역세권 종합기본계획 수립, 이천년 역사고도를 전 세계에 알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익산이 만들고 세계가 먹는다’는 슬로건 아래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