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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소극장열전(전주) 막 올라


... 문수현 (2015-06-23 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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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명태(대표 박나래미)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 다음달 18일까지 전주 아하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소극장 열전에는 전주를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구미, 대전, 춘천, 안산 8곳에서 극단이 참여한다.

작품은 명태(전주)의 <귀향>,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안산)의 <분노의 포도>(6월 26~27일), 문화프로덕션 도모(춘천)의 <작은 방>(6월 30일~7월 1일), 문화창작집단 공터_다(구미)의 <청록(靑鹿)>(7월 3~4일), 한울림(대구)의 <변태>(부제: 꽃은_지다)(7월 7~8일), 어니언 킹(부산)의 <천국주점>(7월 10~11일), 놀자(대전)의 <그리움에 대하여>(7월 14~15일), 푸른연극마을(광주)의 <꽃 피자 어데선가 바람불어와>(7월 17~18일) 등 8편이다.

소극장열전은 이들 8개 극단이 각각 같은 시기에 다른 7개 지역 소극장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소극장 교류 행사다.

전주에서는 본래 극단 명태가 6월 19일과 20일 <귀향> 공연을 시작으로 소극장열전의 막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메르스 여파로 공연이 취소됐다. 극단 명태는 대신 8월 중순께 열흘 간 <귀향>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소극장 열전의 상연작들은 매주 화·수·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에 공연된다.

2015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의 총연출을 맡고 있는 최경성(극단 명태)씨는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은 2012년을 시작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력이 높아지는 연극축제의 중심”이라며 “다른 지역에 가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공연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함으로써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