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국내외 대형 학회 및 컨벤션 유치를 위해 구축한 민관 자율 네트워크인 “군산마이스얼라이언스(Gunsan MICE Alliance, 이하 GMA)”가 19일 지스코에서 군산지역 마이스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
GMA 회원사는 24개로 자문, 숙박, 여행 및 관광관련분야 회원사를 모집하여 자문기관에 5개(전북도, 군산시를 비롯 지스코, 마이스 협회, 서해대학교) 숙박업 12개(베스트웨스턴 호텔외 11개) 관광시설업 4개(아리울 예술창고, 석도국제페리, 월명유람선, 군산CC) 여행업 관련 3개사(동양관광, 세종기획, 베스트플랜)가 회원사로 등록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라북도 문화관광체육국 이지성 국장과 김양원 부시장이 참석하여 GMA의 출범을 축하하였고 GMA의 운영 과 회원사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고자 한국마이스협회 김응수 회장이 참석하여 “MICE 산업의 이해 및 비즈니스 전략” 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국내 마이스산업의 선두주자인 주식회사 코엑스의 전동석 전시컨벤션본부장이 참석하여 지스코의 위탁운영사로서 GMA의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마이스얼라이언스를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는 서울, 부산, 대구·경북, 제주, 경기도, 대전·충청, 인천, 강원, 광주, 고양 등 총 12곳으로 전라북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광역시도가 지역컨벤션뷰로를 통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경주시가 하이코의 개관과 함께 경주마이스얼라이언스를 조직하여 경주시의 관광인프라를 토대로 한 열띤 지역마케팅에 집중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군산은 올 10월에만 1,500여명의 국내외 이비인후과 관련 전문의들이 방문하는 대한 이비인후과 추계학술대회와 3,000여명의 국내외 토목 전문가들이 방문하는 대한토목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 예정으로 현재 동기간에 군산지역 대부분의 숙박업소와 유명식당의 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다.
향후 GMA는 마이스행사 유치를 위한 맞춤형 홍보책자 발간 및 국내외 관련 산업전 공동 참가 등의 여러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연 4회의 전문 강의를 포함한 정례회의를 통해 회원사 역량 강화와 대형행사 개최 및 유치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