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가 주최한 ‘2015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군산지역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서 23일 군산고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에서는 최근 대입 전형의 대세인 ‘정량화 모델로 배워보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 1교시를 지배할 수 있는 수능국어 대비법’, 전북 군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대입 전략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김동욱(대성 마이멕) 강사는 이날 ‘수능 1교시를 지배하라, 수능국어 대비법’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내신국어와 수능국어의 차이점, 시간이 부족한 수능국어 지문 독해법, 올바른 국어 공부법”을 통해서 수능의 시작 과목인 국어 과목부터 지배하여 전 수능 과목을 정복할 수 있는 출발점에 대한 조언을 했다.
이해웅(미래탐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대입대체, 정량화 모델로 배워보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정시로 대학에 가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고 강조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곧 대입의 7할”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서울대 및 수도권 명문대의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채점방식에 대한 세밀한 비법 공개를 통해 내신(교과)뿐만 아니라 비교과 및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중요성에 대해서 재차 강조했다.
학부모 정미영씨는 “자녀가 고2인데, 최근 대입 전형의 대세인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에 대해 절감하는 시간이 되었고, 오늘 강좌를 통해 나머지 기간 동안 세밀하게 대응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고 송일섭 교장은 “군산고가 시행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학교교육과정 운영이 맞는 방향임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고, 보다 세밀한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에 힘을 다해 학교을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