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남중학교(교장 홍경표) 음악동아리 ‘별솔하모니’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31일 청운대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활동하는 400여개 3만여 명의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대회를 참가해 수준 높은 경연대회를 펼쳤다.
중등부 음악부분에 참가한 별솔하모니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별솔하모니는 2013년 7월 시골학교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교육 환경의 변화’를 이룩해보고자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의 의지를 모아 전교생이 함께하는 음악동아리다.
그동안 별솔하모니는 동양과 서양, 클래식과 국악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고창남중만의 특별한 연주를 만들어왔고,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무대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해 격려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별솔하모니를 통해 음악을 배우고 준비하는 동안 서로 소통하는 방법과 끈기, 함께 하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배워가며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돼갔다고 한다.
이러한 시골학교의 특별한 변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어 별솔하모니는 지난해 대한민국 창의인성한마당에서 금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창남중 홍경표 교장은 “앞으로도 고창남중학교는 학생들의 인성까지도 성숙하게 하는 교육완성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