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녹색통곡물산업화 사업단이 군산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7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녹색통곡물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식회에는 문동신 시장을 비롯해 간부, 군산시의원 및 군산시청 직원 600여명이 시식행사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녹색통곡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식을 함으로써 국내 최초 생산되고 있는 군산 녹색통곡물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임철혁 농정과장은 “군산 녹색통곡물은 농업의 근본적인 어려움을 덜고 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군산 농업의 희망제작소의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 녹색통곡물의 대중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식행사를 주최한 농업회사법인 (유)어울림 장병수 대표는 “이번 시식을 통해 군산시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군산시청 직원들에게 녹색통곡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내 학교급식 등 지속적인 시식행사 및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만남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통곡물은 벼, 보리, 밀이 채 여물기 전 녹색빛깔 상태의 알곡을 수확해 증숙·건조 과정을 거친 후 겉껍질만 벗겨내 통곡물로 만든 것으로, 현미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영양소에 녹색 엽록소인 클로로필 성분까지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비만억제, 당뇨 및 노인성 대사질환 발병 완화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보고가 된 영양만점 곡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