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OGO
최종편집: 2025-04-05 09:42:04

군산시, 초·중학생 2,186명 대상 ‘아동친화도 평가’ 실시


... 허숙 (2015-12-23 15:25:58)

군산시는 어린이·청소년들의 눈높이와 경험을 토대로 한 지역사회 아동친화도 평가용역을 실시하였다.

아동친화도평가용역은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10월 19일에서 이번 달 17일까지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초등학교 2,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총 2,1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추진하였다.

설문조사 용역결과 초·중학생들은 전반적인 지역사회 만족도에서 5점 만점에 4.17점,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건강과 위생 ▴교육결과 ▴나의 사생활 분야의 아동친화도는 3점 만점에 2.2점으로 나타났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어린이·청소년용 자가평가 설문지를 기반으로 한 본 설문조사 용역은 가정과 학교, 동네 등 어린이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 환경이 아동권리의 관점에서 얼마나 적합한 곳인가를 평가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만점에 초등학생 2학년 4.32점, 초등학교 5학년 4.24점, 중학교 2학년 3.95점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평가점수를 보면 전반적으로 아동들이 가정, 학교, 동네 등의 생활환경에 대해 느끼는 아동친화도 정도가 고학년일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아의식이 한단계 성숙하게 됨에 따라 지역사회 생활환경에 대한 인지능력 및 사고력 향상 등의 복합적 요인들이 더해진 결과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서동석 어린이행복과장은 “금번 용역결과가 아동권리 보호·증진은 물론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적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