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해양생명응용과학부 최윤 교수(사진)가 20일 충남 서천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진행된 ‘해양생물자원관 건립 유공자 포상’에서 해양수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최윤 교수는 국내 최초로 상어전문 연구서적인 <상어>(지성사, 1999)를 발간했고, 2014년 해양수산부(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 성과로 해양생물리펠링장치를 발명해 특허를 받고 업체에 기술을 이전하면서 상어의 공격으로부터 서해안 어패류 채취 어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 교수는 또 <한국의 바닷물고기>(교학사, 2002)를 비롯해 <망둑어>(지성사, 2011) 등 해산어류에 관련된 여러 권의 도감을 저술해 갯벌을 포함한 연안생태계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인식시키고자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