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까지 추진 예정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그간 단절됐던 아파트 입주민 간의 소통 문화를 개선하고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2월 중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내장상동 대우드림채 아파트와 현대2차 아파트, 우미타운 아파트와 농소동의 삼화타운 아파트를 선정한 바 있다.
이들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모여 아파트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올해 추진할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구상하여 아파트별 특색 있는 사업들을 실행할 예정이다.
실행 프로그램들로는 ‘주민들 간 인사하는 아파트 만들기’, ‘동별 테마가 있는 꽃밭 조성’, ‘어르신 건강웃음교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주민화합한마당잔치’등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통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폐쇄되고 단절된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주민들 간에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필요한 것을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