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문화회관은 3일부터 17일까지 공주 임립미술관 소장 작품 60점을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하는 ‘2016년도 움직이는 미술관 찾아가는 전시’ 행사를 운영한다.
추운 나라를 대표하는 러시아 알렉산더 이코니코브 작가의 추상미술 작품과 열대 기후에 위치한 태국 나롱 나가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인 작가 비교전’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3국, 덴마크, 캐나다, 몽골 등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7개국 25인 작가 그룹전’을 개최한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교의 단체 관람 시에는 전문가의 작품 해설과 ‘실로 그리는 그림, 내방 문패 만들기, 종이컵 로켓, 귀여운 애벌레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형식의 미술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제교육문화회관 강평구 관장은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의 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을 확대·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