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는 인지과학연구소(소장 김윤태・유아특수교육과 교수)가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우석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는 지난 3일 전북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족캠프와 테마여행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석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는 전북도로 부터 해마다 8천2백여만원씩 총 1억6천여만원을 지원받아 2년 동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지과학연구소는 앞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 가족캠프 4회와 테마여행 1회 등 총 5회에 걸친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정서적 지원과 휴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지속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휴식지원과 부모상담, 고충상담, 비장애자녀 심리지원, 가족간 갈등 지원 등을 추진한다.
김윤태 인지과학연구소장은 “연구소가 갖고 있는 최고의 전문성과 풍부한 관찰·진단 경험을 통해 전북도의 모범 사업수행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을 통해 가족기능 향상과 상호의존적 관계형성, 긍정적인 가족애의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는 호남지역 최초로 설립됐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고령친화사업을 비롯해, 2010년 현대인의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면클리닉, 2015년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주관 기능성게임제작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