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4년연속 대표축제인 제18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지평선축제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지평선축제 SNS홍보단은 지평선축제의 마스코트인 “지평이”라는 공식명칭으로 20명을 선발하여 SNS를 통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홍보 활동 및 축제 관련정보 교류의 활성화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SNS 서포터즈 ‘지평이’는 SNS를 즐기고 지평선축제에 대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24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6월 15일까지 지평선축제홈페이지 (http://festival.gimje.go.kr),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gimjehorizon)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축제 관계자는 “SNS가 범사회적 소통방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국적인 소통망을 구축하여 축제정보를 각계각층이 서로 공유하고 교류함으로써,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한층 더 누리고 즐길수 있는 축제분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