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모래랑 빛이랑’ 전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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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현 (2016-07-07 1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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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에서 7월 한 달 동안 진행중인 특별 체험전시 「모래랑 빛이랑」이 지난 주말 첫날부터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특별체험전시 모래랑 빛이랑은 어린이 복합체험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풀 버전을 그대로 유치해 운영 중에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복합체험전시 「모래랑 빛이랑」은 황금동물원, 별빛구름마을, 무지개 동굴, 무지개 바다의 4개 방으로 꾸며져 오감만족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8차례 진행된다.
특히 이번전시는 체험객을 회당 50명씩으로 제한해 관객 만족도에 집중했으며, 전문 샌드아트 작가와 빛 드로잉 작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5명의 놀이선생님들이 함께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