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2회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참가자 모집

공유
기사 대표 이미지

【전북장애인뉴스】세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심지선)가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권리 의식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2회 2026년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의 목소리, 우리의 권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삶과 꿈, 권리, 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발표하며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조력자와 함께하는 발표를 허용하고 해당 참가자를 우선 접수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포용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대상은 모든 발달장애인이며 접수는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릴 예정으로, 참가자는 자유 주제를 선정해 5분 이내 발표를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시상과 함께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되며,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도 제공된다.

세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심지선 대표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생각과 권리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경험은 자기결정권을 실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특히 올해는 의사표현이 어려운 당사자도 조력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힌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세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063-464-8377)로 하면 된다.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