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북 장애인 문화예술 공감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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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뉴스】장애인 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작 욕구를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주민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제10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문화예술 공감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사)장애인인권연대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전주 치명자성지 평화의전당 유항검홀에서 열린 공연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장애인 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손끝소리사랑풍물단, 디새온 푸른하모니, 나무의꿈, 꿈다운퓨전밸리댄스예술단, 느루걸음, 별빛나루, 가온누리, 따박밴드 등이 올라 풍물, 합창, 악기 연주, 댄스, 밴드 공연 등 장르를 넘나드는 흥겨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과 함께 미술 전시 행사도 마련됐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주푸드 효천점 2층 따박카페에서 진행되는 부대 전시에서는 장애인 작가들의 깊은 예술적 감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최창현 장애인인권연대 대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공감 콘서트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자 예술 주체로서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하나 되는 포용적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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