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작가들의 깊은 예술적 감성과 마주하다… 전주푸드 효천점 '작가와의 대화'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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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뉴스】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로 온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주푸드 효천점 2층 '따박카페'에서 진행 중인 ‘장애인 문화예술 공감 전시회’는 장애인 작가들의 깊은 예술적 감성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시 중반부인 지난 27일에는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작가와의 대화’가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으로는 군산 새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의 실력파 작가 3명이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과 철학이 담긴 대표작을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눴다.

임영선 작가는 자신의 대표작인 ‘꽃과 나비’를 통해 생명력 넘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한승준 작가는 ‘파란바다’를 통해 탁 트인 수평선처럼 넓고 깊은 바다의 역동성과 평온함을 자신만의 화풍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송유진 작가는 작품 ‘자유’를 통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한 영감과 해방감을 독창적인 기법으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작가들은 이 자리에서 단순한 작품 소개를 넘어,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각 작품에 얽힌 배경,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 기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의 진솔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작품 속 세계관을 깊이 있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애인 작가들의 순수한 열정과 예술적 깊이를 만날 수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 공감 전시회’는 이달 31일까지 전주푸드 효천점 2층 따박카페에서 계속된다. 삶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문화적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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