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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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뉴스】두드림사회적협동조합(대표 최성원)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6 오티즘레이스’를 지난 29일 전북특별자치도청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다름을 다채로움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티즘(자폐성장애)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발달장애인 70명을 포함하여 인솔자 등 총 110명의 참가자가 함께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청야외광장을 출발해 전라북도교육청을 반환점으로 하여 다시 도청으로 돌아오는 4.2km 코스를 완주하였다. 코스 완주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였으며, 팀워크와 유대감을 다지는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주관 기관인 두드림을 비롯해 최중증통합돌봄, 더나눔주간보호센터, 꿈마을주간보호센터, 희망해주간보호센터, 해냄주간보호센터 등 지역 내 5개 복지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완주경찰서 교통과에서 현장 지원을 나와 철저한 안전 관리와 교통 유도를 도맡은 덕분에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참가자 전원이 무사히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었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완주 메달 수여와 함께 인근에서 따뜻한 중식이 제공되었으며, 장애인식개선 거리캠페인이 함께 펼쳐져 도민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행사 관계자는 "완주경찰서의 든든한 지원과 여러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오티즘레이스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서로의 다름이 차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 받아들여지는 포용적인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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