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상반기 상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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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뉴스】2015년부터 12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이 26일 상영을 시작으로 올해 배리어프리영화 상영을 시작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4편의 배리어프리영화가 상영된다.

26일에는 잊을 수 없는 명작 뮤지컬 <라라랜드>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찾아온다.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꿈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세바스찬과 미아의 이야기 <라라랜드>는 이원석 감독 연출, 이주우 배우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완성됐다.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접하기 힘든 뮤지컬영화를 한국어더빙과 음성해설, 배리어프리자막으로 시, 청각장애인 관객뿐만 아니라 어르신 관객도 보다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23일에는 한국영화 <소방관>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홍제동 화재사건의 실화를 다룬 <소방관> 배리어프리버전은 곽경택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홍화연 배우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6월 25일에는 고전영화 <오즈의 마법사> 배리어프리버전이 상영된다. 빅터 플레밍 감독이 연출한 영원한 고전 명작 <오즈의 마법사>는 정윤철 감독 연출, 황보라 배우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완성됐다. 세대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7월 23일에는 최근 개봉 한국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이레, 손석구 주연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홀로 남은 여고생 인영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슴 따뜻하게 그려진다. 배리어프리버전은 김혜영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하준 배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완성됐다.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무료로 상영된다.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시공공예약(yeyak.seoul.go.kr)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상영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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