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수단 지원

학생 선수 86명 출전… 훈련비·경비·포상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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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뉴스】전북교육청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전북 선수단 지원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 1인당 50만 원의 훈련비를 지급하고, 추가 경비와 입상 선수 포상금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등 12개 종목에 학생 선수 86명이 출전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9일 플로어볼 훈련장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1일까지 디스크 골프와 육상 등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에도 부산 현지를 찾아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경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전주은화학교 김병식 교장은 “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현장의 사기가 높다”며 “학생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을 부산에서 자신감으로 피워내길 응원한다”며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차별 없는 교육환경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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