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북도의원, 익산 평화동 하수처리시설 악취 문제 현장 조사
|
|
|
|
|
|
|
...
|
( 편집부 ) (2024-09-26 00:23:51)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24일 익산시 평화동 공공하수처리시설 3중계펌프장을 방문해 악취 발생 실태를 조사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에는 도 생활환경과장, 보건환경연구원장, 익산시 관계자, 주민, 펌프장 관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년간 이어진 악취 문제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익산시는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나 성과를 보지 못한 상태다.
김대중 의원은 도와 시의 협력을 강조하며, 악취 시료 분석을 바탕으로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