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9시 등교 따른 대책 마련 - 다음 달부터 '9시 등교' 정책을 시행하는 경기도 초·중·고등학교에서 오전 9시 이전 수업 형태의 모든 활동이 금지된다. 조기 등교에 따른 맞벌이 가정에 대한 대책도 내놓았다.
▲도서관과 특정교실 활용 독서, 음악감상 등 세이존 설치 ▲다양한 아침운동 프로그램 운영 ▲아침에 하는 방과 후 활동(희망 학생 대상 '일과 전 활동'으로 전환) ▲교사 지도 아래 아침 동아리 활동 등이다.
의정부여중 25일 부터 9시 까지 등교 시작 - 지난 18일부터 교직원,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토론과 찬반 설문조사를 거쳐 '25일부터 9시 등교, 9시 10분 수업시작'(종전 8시 30분 등교, 8시 40분 수업 시작)을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학교운영위원회에 보고했고 오늘 부터 9시 등교는 원활하게 시작되었다.
명퇴신청 거부한 교육부…전북도교육청은 침묵 - 교육부가 학생부 미기재 관련자 명퇴자 2명의 신청을 거부 했다. 미기재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사람은 침묵하고, 믿고 따랐던 교장들은 모든 책임은 전가 받게 되었다.
성범죄 교사 버젓이 교단 활보 - 성폭력 교사의 징계처분 현황(2010-2014년 6월 30일까지)을 보면 이와 연루된 전북의 교사 수가 전국 2번째로 많았다. 교사 수 대비로 따지면 전국 1위 수준이다.
전북도교육청 9월1일자 457명 정기인사 단행 - 홍진석 교육국장이 전북과학고교장으로 발령 났다. 유·초등교육공무원 305명과 중등교육공무원 152명 등 총 457명이다. 언론사 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김지성 대변인도 진안교육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