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OGO
최종편집: 2026-03-11 16:54:13

전북작가회의, 세 시인과 함께하는 3월 문학산책 개최


... (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6-03-11 16:54:13)

IMG
<지연 시인>

전북작가회의(회장 정동철)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전북작가회의 사무실에서 김도수, 장창영, 지연 시인과 함께하는 ‘시와 함께하는 문학산책’을 개최한다.

김도수 시인은 신작 시집 『진뫼 오리길』을 통하여 고향 진뫼마을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더 깊은 시어로 풀어냈다. 그는 그리움의 근원이 된 고향 ‘진뫼’의 아름다운 시절을 노래하며, 흙과 어머니, 농부의 마음을 투박하면서도 깊은 정서로 담아냈다. 김도수 시인은 월간 《전라도닷컴 》에 ‘진뫼마을 도수네’를 15년 연재했고, 저서는 시집 『진뫼로 간다』, 동시집 『콩밭에 물똥』, 수필집 『섬진강 푸른 물에 징‧검‧다‧리』 ,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이 있다.

장창영 시인은 신작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인도-조드푸드에서 아그라까지』에서 사진작가들과 함께한 인도 여정을 토대로, 낯선 땅 앞에 선 시인의 감각과 사유의 시를 담아냈다. 시에는 조드푸르와 우다이푸르, 아그라, 델리로 이어지는 여정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장창영 시인은 200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시), 불교신문 신춘문예(시조),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시조)에 당선했다. 저서는 시집 『동백, 몸이 열릴 때』, 『우리 다시 갈 수 있을까』, 『여행을 꺼내 읽다』, 인문서 『어쩌다 환경인』, 『디지털문화와 문학교육』, 『나무의 문을 열다』 등이 있다.

지연 시인은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에서 눈발처럼 사라진 존재들이 남긴 흔적에 대한 기록과 그들의 부재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을 고백하고, 사랑의 흔적들을 남겨놓았다. 지연 시인은 2013년 『시산맥』 신인문학상 수상, 2016년 『무등일보』 신춘문예 당선, 제5회 구지가문학상 수상, 제5회 이팝프렌즈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는 시집 『건너와 빈칸으로』, 『내일은 어떻게 생겼을까』 가 있다. 3월 문학산책은 세 시인의 낭독과 대화로 구성되며, 사회는 도혜숙 시인이 맡아서 진행한다. 도혜숙 시인은 2001년 [한국詩] 등단, 2004년 제8회 시산맥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는 시집 『고요를 끓이다』 가 있다.

전북작가회의는 매달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산책을 통해 지역 문학의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일 전북작가회의 사무실(전주시 완산구 중산중앙로 35, 302호)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는 시를 읽고 책을 읽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IMG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