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시민들이 전주의 숨겨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2022 관광거점도시 전주 여행학교’ 1~4기 참가자를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전주 여행학교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기’를 주제로 전주시민이 전주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스스로 ‘나만의 여행’을 개발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전주 여행학교는 여행을 좋아하고 전주 관광 발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기수별로 30명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공개특강과 현장 투어, 팀 과제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현장 투어는 △전주 대표 공원 △창조공간 △혁신도시 공공기관 △월드컵경기장 △골목길 △역사 유적지 △예술공간 △맛집 등에서 이뤄진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12월 중에는 기수별 우수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전주 여행학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https://naver.me/FUG0G1le)으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여행학교 운영팀(010-4169-7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행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바라보고 기대하는 관광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주 여행학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